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신으로 불리고 있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부인 이선자씨가 15일 오후 별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아내 이선자 미카엘라가 2018년 10월 15일 오후 1시 5분 하늘나라로 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입원 308일,고통없이 평화롭게" 가족곁을 떠났으며 "(미국에서 이날 새벽 급거 귀국한)큰딸 등 가족들이 임종을 지켜봤다"고 했다.
전날 이별을 예감한 박 의원은" 아내가 좋아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이발을 했다"고 알렸던 박 의언은 이날 새벽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란 말이 실감난다", "오후 예정된 TV방송에 못 나간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애통한 마음을 다잡았지만 헤어짐을 막진 못했다.
이선자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성애병원,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박지원 페이스북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담배 소송](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642.jpg
)
![[기자가만난세상] 이 배는 여전히 테세우스 배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568.jpg
)
![[세계와우리] 관세 너머의 리스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628.jpg
)
![[기후의 미래] 트럼프를 해석하는 우리의 자세](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5/128/20260115518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