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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본더테이블, 리뉴얼 1주년 기념 디너 파티 개최

입력 : 2018-10-08 05:00:51 수정 : 2018-10-08 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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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동 셰프의 스페셜 카나페 뷔페와 무제한 와인 제공
총 15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행사 진행하며, 참가 고객 기념품 증정

컨템프러리 퀴진 엘본더테이블(ELBON the table)이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8일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엘본더테이블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2종(Giordano Vini Blanc de Blancs Extra Dry, Thistle Pinot Noir) 및 이와 최상의 조화를 이루도록 기획된 카나페 뷔페와 로스트 비프, 그리고 재즈 싱어 ‘유사랑’ 의 감미로운 연주를 만나볼 수 있다.

와인은 식전 입맛을 돋아주는 이태리 스파클링 ‘Giordano Vini Blanc de Blancs Extra Dry’ (지오다노 비니 블랑 드 블랑 엑스트라 드라이), 가을과 어울리는 풍부한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는 미국 유기농 와인 ‘Thistle Pinot Noir’ (씨슬 피노 누아)를 준비하였다.

파티 메뉴로는 헤드 셰프 노해동의 스페셜 카나페 뷔페 6종(굴, 트러플 아란치니, 치즈, 쿠스쿠스 샐러드, 미니 시저 샐러드, 게살 칵테일)과 함께 로스트 비프를 제공한다.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파티 당일 모든 방문 고객 대상 엘본더테이블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제공하며, 엘본더테이블 식사권, 자연산 홍연어, 고급 와인 등 1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서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 가을 가로수길 본점을 리뉴얼하면서 새롭게 영입한 노해동 셰프는 해외 유명 파인다이닝 셰프인 조엘 로뷰숑의 레스토랑 외 호주, 홍콩, 런던의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으로 현재 엘본더테이블의 헤드 셰프를 맡고 있다.

엘본더테이블 관계자는 “지난해 리뉴얼 후 엘본더테이블을 이용해주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디너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진정성 있는 메뉴와 높은 품질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2월 가로수길에 오픈하여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엘본더테이블은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된 창의적인 이탈리안으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지난해 가을 노해동 셰프를 새로 영입하면서 좀 더 편안한 컨셉의 컨템프러리 유러피안 퀴진을 표방하고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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