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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미남’ 송승헌·원빈 아버지 옛사진 눈길

입력 : 2018-10-01 14:00:52 수정 : 2018-10-01 14: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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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미남 배우 송승헌과 원빈의 아버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남 배우 아버지들의 옛모습이 재조명됐다. 

사진 속 송승헌의 아버지는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스마트함을 선보이며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 콜린 퍼스를 연상케 한다. 원빈 아버지의 모습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세련된 외모로 원빈의 대표작 영화 ‘아저씨’의 삭발씬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성형시절도 없던 시절 대단한 외모다” “송승헌 아버지는 조각 그 자체” “역대급 미남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킹스맨이 왜 저기에...”등 감탄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존재 자체가 ‘판박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 부자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방송인 남희석과 김동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낸 아버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남희석의 아버지는 미소 짓는 표정만으로 SNS 알고리즘 상 남희석이 태그돼 웃음을 유발했다. 김동현 아버지 또한 남성미 넘치는 눈매와 다부진 체격이 세계적 파이터가 절로 생기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BS,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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