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혼다 히토미 등 아이즈원 日멤버, AKB48 활동 당분간 멈춘다

입력 : 2018-09-25 15:21:23 수정 : 2018-09-25 15:21:23

인쇄 메일 url 공유 - +

왼쪽부터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케이블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로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일본인 멤버들이 기존에 속했던 AKB48 활동을 잠시 멈추게 됐다.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의 향후 활동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달한다”며 “일본에서 공지한 바와 같이 세 멤버는 오는 2021년 4월까지 2년6개월간 AKB48 그룹의 활동을 중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 멤버로서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현재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앞으로 12인 완전체로 활동에 올인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종영한 ‘프로듀스 48’에서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아이즈원 데뷔멤버가 됐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있지 유나 '반가운 손인사'
  • 에스파 카리나 '민낮도 아름다워'
  • 한소희 '완벽한 비율'
  • 최예나 '눈부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