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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한복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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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1·22일 한복축제 열어/전통공연·먹거리장터 등 다채 2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종로 광화문광장은 오색빛깔 한복의 물결이 넘친다.

종로구는 전통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종로한복축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회째 열리는 한복축제에는 전통공연, 퍼레이드, 시민체험, 마켓 등 한복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는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 금난새와 함께하는 한복음악회, 신명과 화합의 북의 메아리(진도 북춤), 한복뽐내기대회, 한복패션쇼, 인사동 한복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잔디마당에서는 민속거리공연(길놀이), 거리예술공연(토리, 가야랑), 줄타기, 김현정 화가 퍼포먼스(한복 나들이), 한복놀이터, 한복체험, 전통마켓, 먹거리장터 등이 마련된다.

축제 양일간 오후 9시에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평화와 사랑의 강강술래는 이번 행사의 백미다.

특히 올해 축제는 한복을 입지 않은 시민들도 현장에서 한복을 대여해 입을 수 있는 한복체험 코너가 마련된다.

박연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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