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의 소개팅 상대인 모델 이엘린(사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소개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이엘린이 등장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웨이터를 직접 찾아가 음식을 주문했고, 긴장한듯 파스타를 국수 먹듯이 먹어 이엘린에게 웃음을 안겼다.

1988년생인 이엘린은 올해 만 30세며 본명은 이경민이다. 그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14년 차 모델이며 현재까지도 활동중이다.
이엘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이엘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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