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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뱃속에서 돈 벌고 태어난 아기…'통통x오리입술'

입력 : 2018-08-31 14:21:21 수정 : 2018-08-31 1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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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귀엽고 매력 있는 입술로 이모들의 질투와 사랑을 독차지한 아기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2살이 된 카디 양이다.
지난 12월 30일. 소셜 미디어(SNS)에 처음 등장한 후 ‘세계에서 입술이 가장 예쁜 아기’로 불리는 카디 양은 100% 자연산 오리 입술로 3만명 넘는 팔로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디 양은 몇 살 위 오빠처럼 곱슬머리에 검은 피부를 가졌지만, 입술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통통하다. 심지어 엄마보다도 더 예쁜 입술로 어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반짝이고 통통한 입술을 손에쥔 카디 양은 귀여운 몸동작으로 찍는 사진마다 ‘인생샷'으로 불릴 만큼 예쁜 사진을 남기고 있다.
카디 양의 입술을 본 한 여성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자체 성형으로 섹시한 입술을 가지고 태어났다”며 “이모들은 카디 같은 입술을 얻기 위해 힘들게 번 돈을 성형외과에 바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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