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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꿈과 희망의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7’ 협약 진행

입력 : 2018-08-23 03:00:00 수정 : 2018-08-22 14: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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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도미노피자가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7’ 협약식을 실시했다.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금인 ‘희망나눔기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구성된 약 1억 원의 연간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 14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7’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7’ 협약식을 실시했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진행된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및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펼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세트의 판매 수익금으로 구성된 ‘희망나눔기금’과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약 1억 원의 연간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동 14명에게 1년 동안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7년간 진행된 ‘어깨동무 캠페인’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10년 동안 지역 소외 계층에게 ‘희망 파티카 피자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TV-CF 모델이 입은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해 낙찰된 금액을 기부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후원 아동들이 도미노피자와 함께 더욱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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