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중인 김성규, 지창욱, 강하늘(왼쪽부터)이 14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에서 열린 창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