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카메라가 실물 못 담는 아이돌은?’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워너원의 황민현이 46.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EXO의 수호(45.8%), 3위는 에이핑크의 오하영(2.2%)이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매월 그 달의 인기 아이돌 순위를 산정하는 ‘아챔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이달의 챔프’ 아이돌에게는 한 달 간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TV 영업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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