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감독, 배우 수애, 박해일(왼쪽부터)이 3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