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낮 12시 30분쯤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천 진관교 근처에서 물에 빠져 숨진 A(59)씨를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전날 가족들에게 낚시를 한다고 말하고 나간 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몸에서 범죄 혐의점으로 볼 만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송동근 기자 sd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44.jpg
)
![[세계포럼] 금융지주 ‘깜깜이’ 연임 해소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19.jpg
)
![[세계타워] 속도 전쟁의 시대, 한국만 시계를 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27.jpg
)
![[한국에살며] ‘지도원’ 없이 살아가는 중국인 유학생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