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가 6월2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인트라넷 국방망을 통해 벌인 여름 특집 공연 희망 초대가수를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블랙핑크가 1위에 올랐다고 국방부가 22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총 참가자 781명 가운데 102표(13.1%)를 얻어 희망 초대 가수 1위에 랭크됐다. 98표를 얻은 레드벨벳은 2위(12.5%), 94표의 트와이스가 3위(12%)에 각각 올랐다.
볼빨간사춘기(4위·56표)·(여자)아이들(5위·43표)·아이유(6위·29표)·모모랜드(7위·28표)·싸이(8위·21표)·프로미스나인(9위·20표)·러블리즈(10위·18표) 순으로 집계됐다. 1~10위 가운데 이름을 올린 남성 가수는 싸이 1명 뿐이었다.
한편 위문열차는 오는 24일 강원도 강릉에서 여름 특집 공연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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