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2018 영재학교·올림피아드 전략설명회’에서 영재학교 입시,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과 대비 전략을 공개했다. 학부모 2,500여 명이 참석해 영재학교 입시 열기가 여느 해보다 뜨거웠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CMS 대치·목동·평촌 영재관 대표 강사가 연사로 나서 올해 영재학교 입시 경향을 분석하고 내년을 대비한 과목별 학습전략을 공유하고, 특목고·자사고 대비 전략,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출제경향과 준비법을 공개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CMS가 제작한 ‘미래인재를 키우는 꿈의 백서’ 4종(△영재학교,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분석 자료집 △자사고·특목고 입시, 중고등 내신 대비 자료집 △CMS 입시센터, 경시관 프로그램 △CMS 영재관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강연 후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MS에듀 중등영재사업본부 김재규 총괄본부장은 “역대 가장 많은 학부모가 설명회를 찾아 높아진 영재학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강연 내용을 토대로 입시와 올림피아드를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MS영재관은 2018학년도 영재학교 합격생 257명을 배출했으며, 2018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1차 시험에서 수상자 320명을 배출한 바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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