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오염원은 바이오매스 연소와 자동차 배출가스(31.0%), 2차 황산염 및 오일연소(30.4%)와 2차 질산염(16.7%)으로 분석했다. 해염입자와 토양먼지 등 자연적인 오염원이 나머지를 차지했다. 보건연구원은 제주시 연동 소재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지난해 1년 동안 채취한 초미세먼지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수용모델을 이용해 오염원을 추정하고 기여도를 평가했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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