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사진in세상] "초복, 몸 보신 하자"…찜통 더위 속 인산인해

입력 : 2018-07-17 13:28:15 수정 : 2018-07-17 13:27: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초복인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이 기다리는 손님으로 붐비고 있다.

제헌절이자 초복인 17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초복을 맞아 17일 서울 종로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에서는 문전성시를 넘어 장사진이 펼쳐졌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데도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삼복 더위 초입인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먹기 위해 시민들은 양산을 쓰고, 손부채의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베이비몬스터 아현 '반가운 손인사'
  • 엔믹스 규진 '시크한 매력'
  • 나나 '매력적인 눈빛'
  • 박보영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