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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이 기다리는 손님으로 붐비고 있다. |
제헌절이자 초복인 17일 전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초복을 맞아 17일 서울 종로의 한 삼계탕 전문 식당에서는 문전성시를 넘어 장사진이 펼쳐졌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데도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삼복 더위 초입인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먹기 위해 시민들은 양산을 쓰고, 손부채의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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