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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 우승상금 431억원…19위 한국은 얼마나 받을까?

입력 : 2018-07-16 09:54:35 수정 : 2018-07-16 09: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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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의 주인공은 프랑스였다. 20년 만에 왕좌를 되찾은 프랑스가 가져가게 될 우승상금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2로 꺾었다. 

6골 골잔치 공방전 펼친 끝 20년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프랑스는 두툼한 우승 상금을 챙기게 됐다.

프랑스는 무려 3천800만 달러(약 431억원)의 우승 상금을 받는다. 이는 2014년 브라질 대회 때 3천500만 달러보다 300만 달러나 오른 금액이다.


크로아티아는 준우승 상금으로 2천800만 달러(317억원)를 받는다. 이어 3위를 차지한 벨기에는 2천400만 달러(약 272억원), 4위 잉글랜드는 2천200만 달러(약 249억원)의 상금이 입금된다.


32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19위를 차지한 한국은 800만 달러(약 91억원)를 챙겼다. 상금은 각국 축구협회에 전달되는 것으로, 한국 국가대표팀의 상금 배분은 대한축구협회의 몫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FIFA World Cup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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