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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싱글 여배우의 미모 클래스

입력 : 2018-07-12 15:12:54 수정 : 2018-07-12 1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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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나이가 무색한 배우 도지원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50대 싱글 여성연예인 중 도지원의 미모가 회자됐다.

올해 53세를 맞이한 도지원은 지난 1989년 화장품 광고 모델을 계기로 1990년 인기리 방영된 KBS ‘서울뚝배기’로 데뷔했다. 이후 SBS ‘여인천하’ 경빈 박씨로 “뭬야?!”라는 유행어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미혼인 도지원은 “연애는 연기에서 하는 걸로 만족한다”고 말할 정도로 연기 애착이 깊다. 또한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답게 꾸준한 운동과 건강관리로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도지원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도지원이 전한 근황들을 보며 “여전히 굉장하시다” “50대 맞나요?” “빛나는 미모, 꺼지지 않네요” “연기 갑 미모 갑”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도지원은 지난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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