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로 신드롬을 일으킨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사진)가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속설이 확인됐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지난해 '용궁가'를 발매, 풍자가수로 다시 돌아온 신신애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신애는 "'세상의 요지경'으로 돈을 엄청 벌었을 것 같다"는 물음에 "노래 가사처럼 그랬는지 몰라도 '세상은 요지경'을 부른 뒤 정말 요지경 속에 빠졌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신애는 "돈들을 가져가 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돈 벌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믿음 주고 성실한 분들이 그렇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신신애는 비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인간은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어릴 때부터 비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사랑에 빚이 1원도 없다. 끝까지 홀로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지금까지 가장 잘한 건 결혼 안 하고 아이를 낳지 않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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