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왼쪽 사진)와 박보검의 조합을 tvN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tvN 측 관계자는 "새 드라마 ‘남자친구’의 편성을 협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남자친구(연출 박신우)가 송혜교와 박보검을 주연으로 해 오는 12월 tvN 수목극으로 방송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남자친구’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뿌린 바 있다.
이어 2916년 방영됐던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연출했던 박신우 PD의 합류 소식도 전해졌다.
과연 남자친구가 송혜교, 박보검, 박신우 PD의 황금 라인업과 함께 연내 tv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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