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배우 휴 그랜트(57·사진 오른쪽)의 18세 연하 미모의 아내가 화제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영국 배우 휴 그랜트와 아내 안나 에버스타인(사진 왼쪽)의 모습을 공개했다.
휴 그랜트와 안나 에버스타인은 2018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결승 경기 중계를 관람했다.
흰색 셔츠를 맞춰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24일(현지시간) 한 때 바람둥이로 유명했던 휴 그랜트는 18세 연하 안나 에버스타인과 영국 첼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해 스몰웨딩식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사실혼 관계의 여성과의 관계에서 자녀를 뒀으나 결별한 휴 그랜트는 이후 6년간 교제한 안나 에버스테인과는 법적으로 결혼하며 화제가 됐다.
두 사람 사이엔 이미 두 자녀가 있으며, 에버 스타인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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