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 모기퇴치제 ‘모기는 후추를 싫어한다’ 리뉴얼 출시

모기 관련 질병 위험성 높아져… 해외여행 시 챙겨야할 필수품으로 주목

SG한국삼공(대표 한태원, 한동우)이 에스지플러스 리펠런트 미스트(Repellent Aroma Mist) ‘모기는 후추를 싫어한다’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따라 새롭게 리뉴얼된 이번 제품은 기존 30ml에서 70ml로 양을 늘렸으며, 인체에서 발산하는 냄새를 감지해 흡혈하는 모기의 습성에 따라 무향으로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후추에서 유래된 물질인 이카리딘(ICARIDIN)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는데, 이카리딘 성분은 인체에서 발산하는 냄새를 찾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는 역할을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사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인체에 안전성과 모기 기피성분의 효력이 입증된 성분이다.

또한 가스물질(디에틸에테르, LPG, 액화가스), 합성향료, 살충제 퍼메트린 유독성분, 메틸유게놀 발암물질 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생후 6개월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가스분사가 아닌 공기분사 스프레이형 모기기피제이기 때문에 비행기 내에도 가지고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과 털진드기 6시간, 모기 4시간의 긴 방어시간 또한 장점으로 꼽힌다. 종아리, 발목 어떤 부위든 각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분사 가능하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 에스지 플러스 리펠런트 아로마 미스트는 해외여행 혹은 야외활동 시 모기 유충 및 진드기에 대비할 수 있는 필수 여행 준비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끊임없는 연구와 높은 기술력을 통해 각종 위생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드럭스토어와 세븐일레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1 이벤트를 진행중이다(해당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 제품구입 및 이벤트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삼공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