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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정식 개장한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송파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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