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지난 12일 뛰어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한 매장 직원들을 특별한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이날 만찬에서 직접 저녁 식사를 서빙하며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맥도날드는 매년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맥도날드의 가치를 전파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한 직원들을 선정하여 ‘맥도날드 브랜드 앰배서더 (McDonald’s Brand Ambassador)’로 임명하고 있다.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만찬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에서 진행하는 CEO Servers’ Night 행사의 일환으로,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브랜드 앰배서더 직원 8명을 초대해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저녁 식사와 와인을 직접 서빙했다.
이날 만찬에 초대된 직원들은 모두 맥도날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크루, 라이더, 매니저 등으로, 이들의 배려와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들은 회사에 해당 직원을 칭찬하는 사연을 접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매장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매일 고객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맥도날드를 빛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지난 30년간 한국맥도날드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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