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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현대 자동차와 스폰서 계약…로고 위치는 소매

입력 : 2018-06-11 21:00:07 수정 : 2018-06-11 21: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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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팀 첼시 FC가 현대 자동차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첼시 유니폼 소매에는 한국의 현대 자동차 로고가 부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 자동차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 자동차 로고가 소매에 부착될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소매 스폰서는 오는 7월 23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비드 루이스(사진 왼쪽), 올리비에 지루(가운데), 티에무에 바카요코(오른쪽)가 현대 자동차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음짓는 모습이 담겼다.

첼시 광고 디렉터 크리스 타운젠트는 "첼시가 현대 자동차와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정말 기쁘다"고 했다. 첼시와 현대자동차의 파트너십은 오는 2022년까지 유지될 계획이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첼시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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