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는 지난 25일 총회를 열어 제23대 회장으로 김성철(사진) 동국대학교 불교학부 교수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에서 치의학석사를 마친 뒤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겸 불교문화대학장, 불교문화대학원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등을 맡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