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먹는 웃긴 누나' 이영자의 먹방 예능? '밥블레스유' 관심↑

개그맨 이영자(49·첫번째 사진)가 올리브 새 예능 '밥블레스유'에 고정 출연한다.

28일 OSEN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송은이가 론칭한 제작사 '비보티비'에서 새롭게 만든 웹 예능 '밥블레스유'가 올리브 채널에 편성됐다.

'밥블레스유'는 이영자는 물론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함께 출연하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먹방'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주면서 상황에 맞는 음식과 요리를 추천해준다. 기존에 있던 '먹방' 프로그램에서 진화해 고민을 음식으로 치유한다는 발전된 음식 예능이다.

이미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뷰트를 통해 '밥블레스유' 티저가 공개된 상황으로 누리꾼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밥블레스유' 측은 '비밀보장'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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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