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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전주시에 새 교회 2곳 헌당식 개최

입력 : 2018-05-29 03:00:00 수정 : 2018-05-28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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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25일 전북 전주시 2곳에서 헌당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신자들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계속 새 성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강원 원주와 철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등에서도 지역교회가 설립돼 헌당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5일 헌당기념예배를 개최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전주효자 하나님의 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덕진구 호성동2가에 위치한 ‘전주호성 하나님의 교회’(사진)는 주변의 자연녹지지역와 어우러진 본관과 2동의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곳 모두 대예배실과 더불어 다목적실과 교육실 등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어 신자들은 물론 지역 이웃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한다.

헌당식에는 전주시 일대 신자들을 포함해 24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주변 이웃들,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영원한 생명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헌당식에 참여한 송지혜씨는 “전주에 8개의 교회가 세워졌다”며 “그만큼 이웃들에게 선한 행실을 실천할 기회가 많아진 것”이라고 반겼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전주에 있는 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에는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56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설, 추석 때마다 열리는 명절맞이 이웃돕기에서는 생필품, 식료품 등 명절선물을 나누기도 했다. 지난 겨울에는 전주시 완산구 일대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서완산동의 5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강구열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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