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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로 요절한 故 김민승은? 모델 출신 배우 + 카페 사장님 + 미대 출신 금손

입력 : 2018-05-23 21:32:04 수정 : 2018-05-23 2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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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승이 45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생전 모습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승은 1994년 모델로 데뷔해 'GV2'와 '베이직'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해 다음 해 모델 신인상과 모델베스트 10 상을 수상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다수의 연극과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2011년 영화 ‘평양성’에서 남견(류승룡)을 보좌하는 역할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故 김민승이 본인이 운영하던 카페에 걸어놓았던 그림들.

그는 카페 사장님이기도 했다. 그는 2014년 서울시 후암동에 개인 카페를 열어 지금까지 운영해왔다. 미대 출신인 그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걸어놓기도 했다.

한편 故 김민승은 지난 22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엄수됐다. 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김민승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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