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인 23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왼쪽)와 아들 건호씨(가운데)가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와 정치에 대한 노 대통령님의 이상과 열정을 생각한다”는 내용의 추도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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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004863010401010000002018-05-23 18:55:182018-05-23 18:54:410盧 前 대통령 서거 9주기 추도식연합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