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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민주당 아산시장후보, 시민 2018명 참여 ‘2018선대위’ 발족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 2018.6.13 지방선거 , 6·13 지방선거 충남 민심은

입력 : 2018-05-20 17:18:55 수정 : 2018-05-20 17: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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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충남민심은?
오세현(앞줄 왼쪽 네번째)민주당 아산시장 후보와 개소식에 참석한 6.13 지방선거 아산지역 광역 기초 민주당 출마자들.
오세현(49)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각계각층 시민 2018명으로 구성된 ‘2018선대위와 함께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2018선대위’를 중심으로 네거티브 하지 않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러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같은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지철 교육감 후보,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어기구·김두관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시·도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 다수가 참석했다.
19일 오세현(앞줄 왼쪽 첫번째) 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양승조 (앞줄 왼쪽 세번째)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복기왕(앞줄 왼쪽 네번째) 전 아산시장, 강훈식(앞줄 왼쪽 다섯번째)의원.
오 후보는 “21년 전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경험을 쌓고 능력을 키워 고향인 아산 발전을 이끌어 보겠다’는 꿈을 품어왔다”며 “아산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는 권역별 특성화 발전 전략을 세워 더 큰 아산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완주 위원장은 “일하고 싶은 준비된 오 후보가 50만 아산시대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오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복 전 시장은 오 후보에 대해 “역대시장들보다 뛰어난 역량을 가진 후보”라고 평가하며 “새로운 아산을 이끌어 가는데 오 후보만큼 준비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아산=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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