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31·사진)의 솔직한 인터뷰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한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홍대 게릴라 데이트에 배우 류준열이 등장했고 홍대 거리에는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는 팬들과 여러 가지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인터뷰 장소로 이동했다.
이날 MC는 진짜 팬들이 몰리지 않을까 걱정했느냐는 질문에 "실제로 제가 저번주에 식사 하려고 갔었는데 늘 그렇듯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저번주 홍대 충격이 되게 컸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독전'에서 주연을 맡아 네티즌에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 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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