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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문성민이 '슈돌'에 출연한 이유는? "아내게에 휴가를 주려고"

입력 : 2018-05-06 22:00:15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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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배구 선수 문성민(현대캐피탈·맨 아래 사진 오른쪽)이 방송에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성민 가족이 디데이 프로젝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문성민의 3살짜리 아들 시호(위에서 세번째 사진)와 태어난 지 87일 된 아들 리호가 등장해 아버지를 똑 닮은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성민은 “리호가 시즌 중에 태어나서 아이를 본 게 10번이 안 된다”며 “또 아내에게 휴가를 주기 위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내 박진아(맨 아래 사진 왼쪽)씨 대신 집에서 혼자 아이를 돌보게 된 문성민은 실수를 연발했고,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에 나섰으나 수유실에서 기저귀를 제대로 갈지 못하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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