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32·사진)의 근황이 화제다.
4일 스포츠조선은 지난 3월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이태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머리를 당겨묶은 채 레이스장식이 달린 흰색 오프숄더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특히, 한쪽 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와 눈에 띄게 불러있는 배가 눈길을 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이태임의 뱃속 아이 태명은 '달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활동을 중단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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