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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뽀뽀짤'로 유명했던 꼬마 쌍둥이 근황

입력 : 2018-04-16 14:29:04 수정 : 2018-04-16 14: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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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하는 모습으로 수많은 네티즌을 '엄마 미소' 짓게 했던 쌍둥이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온라인상에서 귀여운 쌍둥이 자매가 뽀뽀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2001년생 대만 쌍둥이 샌디와 맨디다.

 


어느새 쌍둥이는 한국 나이로 18살 소녀가 됐다. 어릴적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컸다.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모델 같은 느낌도 난다. 검은 긴 머리와 하얀 피부 덕에 청순미가 넘친다.

쌍둥이 자매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들은 일상 사진과 영상 등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4만 4000명이며 페이스북 팔로워는 250만명에 이르는 '인기 스타'다.

케이팝도 좋아해 유튜브 채널에 한국 아이돌 그룹의 커버 댄스 영상도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이 한국에 입국한 사실이 전해지며 조만간 방영될 Mnet '프로듀스48' 출연설도 돌고 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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