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김성령이 50대에 경신한 믿기지 않는 '리즈 미모'

배우 김성령(51)이 근황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리즈 미모'를 경신했다.

김성령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과 1개의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단발머리에 흰 셔츠, 스키니진 차림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뽐내는가 하면 갈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선 음악에 맞춰 능숙하게 안무를 선보여 걸그룹 못지 않는 신체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1967년생인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미모와 빼어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님의 아름다움은 형언할 수가 없네요", "여전히 우아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영원한 여신입니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듯", "몸치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닌데요", "옷도 잘 어울리고 진짜 예쁘고 멋있어요" 등의 댓글로 칭찬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영화 '독전'은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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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