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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사과 후 SNS에 남긴 글 보니 "너무 하고 싶었던 말…"

입력 : 2018-04-09 10:03:43 수정 : 2018-04-09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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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맨 왼쪽)이 (왼쪽 부터) 쥬얼리 멤버 김은정, 하주연, 박정아와 함께 한 모습. 서인영 인스타그램

안방극장 복귀와 함께 눈물로 사과한 쥬얼리 서인영이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9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쥬얼리 3기 멤버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서인영이 올린 글 전문. 서인영 인스타그램

이어 "우리 쥬얼리 멤버들 영원히 사랑하고. 우리가 어떤 모습이던 응원해주는 팬들 언제나 너무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서인영이라 미안하고. 또 죄송해요. 이 말을 어찌나 하고 싶었는지. 이제 말로는 그만할께요! 행동으로!"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 출연해 눈물로 사과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2’에는 유재석팀의 ‘슈가맨’으로 걸그룹 쥬얼리(박정아·서인영·하주연·김은정)가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욕설 논란에 대해 "‘죄송합니다’ 한마디를 하고 싶다”며 ”그 말을 그동안 못 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을 일으켜 하차했고, 1년 넘게 방송 활동을 쉬면서 자숙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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