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연예계 접수한 ★가족' 견미리·이유비·이다인

입력 : 2018-03-30 09:50:01 수정 : 2018-03-30 09:50:01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견미리(가운데)의 젊은 시절 모습과 붕어빵 외모를 뽐내는 그의 딸 이유비(왼쪽)와 이다인(오른쪽)의 모습.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배우 가족 엄마 견미리와 딸 이유비, 이다인이 화제다.

1984년 MBC 공채 탤런트 17기로 데뷔하여 견미리는 1988년 MBC 방송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유비(왼쪽)와 이다인(오른쪽)의 다정한 모습.

최근에는 딸 이유비(사진 왼쪽)과 이다인(사진 오른쪽)이 배우로 데뷔해 엄마와 다른 듯 닮은 외모와 타고난 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예계를 접수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세 사람은 서로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견미리(왼쪽)와 딸 이다인(오른쪽)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월 이다인(어른쪽)은 견미리(왼쪽)와 함께한 사진과 함께 "요즘 부쩍 엄마랑 친해졌다. 어렸을 때는 크고 강해 보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보니 작고 연약한 소녀였다. 그게 왠지 모르게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고 전했다.

 
둘만의 여행을 떠난 견미리(왼쪽)와 이다인(오른쪽)의 모습.

지난 24일에는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났다고. 이다인은 "둘만의 첫 여행, 너무도 아쉬운 마지막 밤을 보내며. 평생 간직할 보물 같은 시간을 안고 갑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견미리의 두 딸 아다인(왼쪽)과 이유비(가운데), 아들의 모습.
견미리(왼쪽 사진 오른쪽)가 공개한 이유비(왼쪽 사진 왼쪽), 이다인(오른쪽 사진 오른쪽)과의 즐거운 모습.

견미리의 SNS에도 딸들의 사진이 가득하다. 사진과 함께 "난 울엄마에게 보물이었는데. 나에겐 이 아이들이 보물.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유비의 어린시절 모습(왼쪽 사진)과 견미리(오른쪽 사진 왼쪽)와 이유비(오른쪽 사진 오른쪽)가 함께한 과거 사진.

특히 이유비의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게 언제였던가ᆢ#13년 전?# 유비 중학생? 참 빠르다", "착한 딸 이뿐 딸 어디 갔니"라고 훌쩍 자란 딸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외에도 이유비와 이다인은 서로가 출연하는 드라마 홍보를 해주는 등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하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있지 유나 '완벽한 미모'
  • 박주현 '깜찍한 손하트'
  • 있지 예지 '매력적인 미소'
  • 예쁜하트와 미소, 박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