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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디지털도어락 부문 13년 연속 1위

입력 : 2018-03-28 14:59:00 수정 : 2018-03-28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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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서비스 인프라와 최신기술 접목한 신제품 등 국내 대표 디지털도어락 브랜드로 자리매김

 

디지털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디지털도어락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조사 전문성, 엄격한 심사품질, 누적 실증 데이터, 수준 높은 브랜드 진단평가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 평가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에서 게이트맨은 2위 이하 브랜드 대비 약 150점의 격차로 브랜드 인지도 전 부문에 걸쳐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구입가능성으로 구성돼있는 충성도(로열티) 전반에서도 타사대비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기도 했다.

국내에 존재하는 많은 도어락 업체들 중 게이트맨이 13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고품질 서비스다.

도어락은 보안제품의 특성상 고장이 나면 문을 열 수 없는 것은 물론, 잠글 수도 없어 즉각 조치가 필요한 제품이다. 이에 게이트맨은 업계최대 규모인 365일 24시간 콜센터 및 약 130여개 전국 서비스망을 통해 비상 시에도 고객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또 안전성 부문에서도 자체개발 기술인 후크메커니즘(이중체결방식)과 화재대응기술 등을 대부분 제품에 기본사양으로 채택해 디지털도어락이 단순히 문을 열고 닫는 전자기기라는 사용자들의 인식을 전환시켰다.  

최신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락 출시 또한 게이트맨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 중 하나다. 게이트맨 구민기 부사장은 “사물인터넷(IoT) 기술 및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제품에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현재 1위에 만족하지 않고 IoT도어락과 생체인식도어락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맨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SKT와 LGU+, ADT캡스와 제휴 비즈니스를 통해 스마트도어록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최근 자사 전용 스마트도어록 솔루션인 ‘게이트맨 스마트리빙’ 서비스를 출시해 도어록 업계에 IoT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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