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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인생술집' 이어 커피 CF모델 발탁 "트로트가수 최초"

입력 : 2018-03-26 11:27:21 수정 : 2018-03-26 11: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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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워너원’ 진해성이 커피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트로트 가수가 커피 광고를 찍기는 처음이다. 

소속사 측은 26일 “최근 ‘tvN 인생술집’에 진해성이 출연한 것을 보고 메가커피의 하형운 대표가 직접 소속사로 컨택을 해왔다”며 “평소에도 진해성을 눈여겨보고 있었지만 해당 방송을 통해 메가커피의 이미지와 진해성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메가커피 측에서는 “메가라는 단어가 크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데 가수 진해성도 키가 크고 또 노래도 잘해서 모델로 계약하게 되었다” 는 입장이다.

‘사랑 반 눈물 반’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해성은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재치와 입담, 그리고 구성진 트로트 솜씨를 뽐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진해성은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3월 신청곡편에 출연해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열창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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