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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받기 위한 육지담의 부단한 노력…이번엔 '이천 동영상'으로 궁금증 유발

입력 : 2018-03-22 15:39:26 수정 : 2018-03-22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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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육지담이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듯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엔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19일 올린 네 개의 동영상을 비롯한 사진 몇 장만 공개해놨다.

영상에선 바닥에 놓인 이불과 안경이 포착되는가 하면 국민체조 음악에 맞춰 아무렇게나 움직이는 손, 창틀에 놓인 음료가 보인다.

해당 영상엔 장소태그로 경기도 이천이 표시돼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영상의 배경이 병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육지담은 정신질환 의혹에 대해 지난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겨 해명했다.

그는 "요즘 사람과 말을 별로 안 해서 글 실력이 퇴화됐다"며 "그것도 그렇고 그냥 제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저한텐 잊고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사건들이 많아서 그때 얘기만 하면 손발이 떨리네요. 조현병없어요. 그리고"라고 밝혔다.

한편, 육지담은 최근 워너원 강다니엘과 자신이 인연이 있었다고 굳이 언급해 주목받았고 워너원을 담당하고 있는 CJ E&M와 YMC엔터테인먼트 측에 사과도 요구하는 등의 돌발행동으로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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