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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과 성훈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설렌던 당시 재연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캡처 |
귀여운 푼수끼(?) 가득한 신혜선의 과거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016년 6월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은 KBS2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성훈과 실제로 설렌 감정 일화를 소개했다.
신혜선은 "극중 상민역을 맡은 성훈이 연태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설레 홍조가 올라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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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혜선이 지인들과 소주 40병을 마신 일화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KBS2 '해피투게더3'캡처 |
그런 와중 성훈이 신혜선에게 새벽 4시에 전화를 걸었다는 느닷없는 고백에 신혜선은 "오빠가 전화를 언제 했어" 라며 "혹시 며칠 전에 (제가) 전화한 것 말하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푼수 가득한 일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같은 날 방송에서 "4명이랑 같이 소주 40명을 마신 적이 있다"며 "술을 잘 먹기보다는 그 때 20대 초반 때 친구들이랑 실험정신으로 도전한 것 뿐(?)"이라며 동료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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