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아블로이코리아(대표 김민규)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오는 22일부터 4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는 이번 경항하우징페어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IoT(사물인터넷) 스마트 도어락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도어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소비자들이 직접 스마트 도어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판촉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도 계획 중이다.
아사아블로이는 사용자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며 최고의 보안시스템을 제공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주거, 상가, 병원 및 공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보안시스템을 운용하는 도어 오프닝 솔루션을 개발한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도어락 제품은 국내 각종 명품 브랜드 아파트의 기본 빌트인 도어락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사아블로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사아블로이만의 제품 경쟁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제품 체험과 함께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사아블로이는 1994년 설립 이후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약 4만7000여 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있다. 연간 약 10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세계적인 보안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게이트맨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2년 연속(2006~2017) 디지털도어락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6 ‘한국품질만족지수’ 디지털도어락 부문 1위 등의 영광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소재 아사아블로이코리아㈜의 자회사로는 디지털도어록 분야의 선도 기업 아이레보 게이트맨, 도어클로저와 플로어 힌지 분야의 선도 기업 삼화정밀 king, 도어록 분야의 선도기업 엔젤금속, 디지털 캐비닛락 분야의 선도 기업 유니락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