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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출가 이윤택 씨가 예술감독을 맡은 ‘연희단거리패’가 해체된 가운데 22일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 연희단거리패 30스튜디오의 문이 닫혀 있다. 

이재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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