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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식쇼핑몰, 오픈 후 전세계 팬들 한꺼번에 몰려 '서버 중단'

입력 : 2018-02-21 16:39:16 수정 : 2018-02-21 16: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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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온라인 공식쇼핑몰(http://btsofficialshop.com)이 21일 오후 4시쯤 오픈되자마자 접속 폭주로 서버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공식 쇼핑몰은 지난 1월 ‘머스터 해피 에버 애프터’란 타이틀로 열린 팬미팅 당시 선보인 굿즈(상품)를 이날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판매 품목은 버플러 타워, 베이스볼 점퍼, 티셔츠, 파우치, 메모리얼 라벨 태그, 미니 포토 카드, 포스터 세트, 보틀, 노트북, 럭키 드로우 등 총 22가지에 이르며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배송까지 가능하며 품목당 1회 3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빅히트 관계자는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거라 어느 나라에서든지 주문을 하면 판매처에서 직접 배송까지 해 준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측도 “굿즈 판매는 재고물량 소진 때까지 계속되며 마비된 서버를 긴급 복구해 재판매가 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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