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날 "기상청 지진통보시스템과 행안부의 문자송출서비스(CBS)를 자동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방화벽이 작동해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상황실 모니터링 요원이 재난문자가 발송되지 않은 사실을 파악하고, 수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약 7분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행안부는 덧붙였다.
행안부는 현재 시스템상에서 방화벽을 허용하는 등 CBS 시스템을 정상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지진 긴급재난문자는 기상청이 발송을 책임지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위한 전용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으며, 전용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행안부의 CBS 시스템을 이용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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