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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다이어트' 즐기는 여배우가 꼽은 최고의 운동법

입력 : 2018-02-08 09:59:33 수정 : 2018-02-08 0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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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면서 여배우들이 공개한 체중 감량 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작품을 찍을 때마다 극한의 다이어트를 한다'는 박하선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배우 박하선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평생 다이어트를 할수 밖에 없는 여배우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박하선은 이날 가상 죽음 전 대만 여행을 계획하면서 "작품 할 때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니까 밥 반 공기를 먹곤 한다"며 "아침에는 밥 한 숟가락만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도 "살을 빼려고 필라테스, 클라이밍, 요가 등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고 말해 몸매 관리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그런 그가 가장 효과 있는 운동으로 꼽은 것은 '플라잉 요가'다. 플라잉요가는 천에 매달려 고난도의 동작을 이어가는 것으로 중력을 이겨내는 힘과 유연성을 요구한다. 혈액순환과 신체 균형에 도움을 주며 변비 예방 효과도 탁월하다.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하루 4시간씩 했다"면서 "덕분에 살이 많이 빠졌다. 근육도 키우면서 마른 몸매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며 플라잉 요가의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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