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27, 사진)이 아역배우 시절 출연한 '매직키드 마수리'에서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일하는 허당기 가득한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그는 1996년 KBS1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SBS '카이스트', MBC '영웅시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정인선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KBS2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세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매직키드 마수리 세은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에는 정인선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다.


사진 속 정인선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으면서도 그 모습이 현재의 외모에도 남아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강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이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에피소드를 다룬 청춘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JTBC·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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