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태양♥민효린의 피로연 장소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어떤 곳?

입력 : 2018-01-30 15:20:11 수정 : 2018-01-30 15:20:10

인쇄 메일 url 공유 - +

빅뱅 태양(사진 왼쪽)과 배우 민효린이 오는 2월 3일 결혼식을 올린 후 하객들을 위해 마련한 피로연 장소 ‘파라다이스시티’는 어떤 곳일까.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 예정이며 식장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피로연 장소만 공개된 상태다.
인천 영종도에 소재한 파라다이스시티 측은 30일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티 콘셉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했으며 평소 태양·민효린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 온 영송마틴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며 파티 연출을 맡았다. 

작년 오픈 이후 이국적인 분위기의 럭셔리 호텔로 손꼽히며 수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특별하게 꾸며질 이번 행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송마틴은 “태양과 민효린은 개인적인 팬으로서 애정이 남다르다”며 “두 사람이 간직한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과 민효린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는 파티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2월 3일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비공개로 애프터 파티를 연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