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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에 프러포즈? "너랑 결혼하면 되겠다"

입력 : 2018-01-26 17:56:40 수정 : 2018-01-26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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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위 사진 오른쪽)가 전소민(위 사진 왼쪽)에게 '감빵 프러포즈'를 했다.

28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교도소에 갇혀 출소로 탈출해야 하는 ‘신(sin)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레이스에서는 ‘두부’가 ‘비밀 아이템’이었다고. 힘들게 두부를 획득한 전소민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두부를 도난당했다.

이에 전소민은 ‘배신의 아이콘’인 이광수를 가장 먼저 의심했지만, 이광수는 강력하게 결백을 주장했다.

범인이 없는 범죄에 분노한 전소민은 급기야 “내 두부 훔쳐간 사람은 삼대가 망할 거다”라며 저주를 퍼부었고, 이광수는 제 발 저리듯이 “말이 심한 거 아니냐”며 “그럼 너랑 결혼하면 되겠네!”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너네 도대체 뭐냐? 러브라인이냐”고 덧붙여 두 사람 사이를 또 다시 의심했다.

전소민의 두부를 가지고 간 사람이 정말 이광수일지 그 정체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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